[일본 사회] 일본의 대중문화-사진
- 최초 등록일
- 2004.10.2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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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사진에 대한 시대별 변천사와 그들만의 독특한 사진문화에 대해 작성하였습니다.
사진자료 나름 충분히 첨부했어요..좋은 평가 부탁드려요 ^^*
목차
서 론
1. 사진은 찍히는 것
2. 사진은 자신의 손으로 찍는것
3. 찍는다 그리고 누구라도 잘 찍을 수 있다.
4. 수동에서 자동으로
5. 렌즈가 달린 필름
6. 일상에 넘쳐 흐르는 사진
결 론
본문내용
2차대전 전까지 일본에서 사진은 '찍히다'의 개념이었다. 스스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사진관에 가서 사진사가 찍어야 가능한 일이었다. 이는 카메라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고 찍는 방법도 상당히 어려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진은 찍는 일'은 부자들의 고급스럽고 사치스러운 취미로 보여 졌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진은 특별한 기념일에 '찍혀서 받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정월, 추석 축제, 각종 대회, 입학, 졸업 같은 날에 사진관에서 찍는 기념사진은 귀중한 기회였고 가족끼리 잘 차려입고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는 일은 가족의 역사의 단락의 하나로써 생각하며 소중히 간직하였다. 물론 전후에도 당분간은 이런 현상이 계속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만진다는 것 자체가 꿈같은 이야기 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