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목차

*요약*

제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Vivace molto)

제2악장 느리게(Andante)

제3악장 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Grave non tanto)

제4악장 점차 빠르게(Poco a poco Allegro)

콘서트를 마치며...(The end)

소설보다 일상에 가까운 과학 그 색다른 깨달음.

본문내용

*요약*

이 책의 저자는 정재승씨이다. 그는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경기 과학고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동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응용물리학 및 신경정신과 박사 후 연구를 마친 후, 현재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음악, 미술, 교통, 역사 등 전혀 상관이 없을 것이라 보이는 것들이 사실상 사회적으로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으며, 그것이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설명된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보는 이들이 그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론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논문들을 찾아보기를 권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지향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그것을 통하여 좀 더 깊은 단계로 나가기를 의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체 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악장은‘매우 빠르고 경쾌하게’2악장은‘느리게’3악장은‘느리고 장중하나 너무 지나치지 않게’제4악장은‘점차 빠르게’이다.

제1악장 매우 빠르고 경쾌하게(Vivace molto)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설명해준다.
지구상의 많은 인구가 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케빈 베이컨 게임‘여섯 사람만 건너면 세상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다.’라는 것을 이용하여 지구상의 모든 인구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 소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설명해준다.

참고 자료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2003년 11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