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북한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0.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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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문학과 예술이라는 수업을 통해 봤던 북한 영화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많은 도움 됐으면 좋겠네요
목차
꽃파는 처녀
마음에 드는 청년
도라지 꽃
본문내용
꽃파는 처녀는 먼저 가극으로 공연된 후 영화로 만들어 졌다. 1972년도에 제작되었고 1920년대에서 193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영화의 주요 등장인물은 꽃분이가족, 대지주일가, 마을사람들이다. 줄거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어머니는 대지주의 종살이를 살게 되고 어머니는 지주가 시키는 일을 하느라 몸이 두 개라도 모자를 판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순희가 무심코 놀다가 지주네 약탕을 깨게 되었다. 그러자 화가난 대지주의 부인이 순희를 때렸는데 이 때 순희의 눈이 멀게 되었다. 순희의 눈이 먼 것을 알게된 오빠 철용이가 화가나서 대지주의 집에다 불을 지르려다 결국은 잡혀서 감옥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 후 어머니의 병은 더욱 심각해져만 갔다. 꽃분이와 순희가 어머니의 병을 고치려고 약을 짓고 집으로 올 때는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신 후였다. 꽃분이와 순희는 대성통곡하고 결국 꽃분이는 순희를 마을 아주머니에게 맡기고 오빠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오빠를 찾으러 고생고생 끝에 갔지만 결국 일본순사가 꽃분이에게 오빠는 죽었다는 말을 전한다. 이 말을 들은 꽃분이는 절망하고 괴로워 하면서 결국은 쓰러지고 만다. 그 후 여관에서도 쫓겨나고 아픈몸을 간신히 가누며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대지주의 아내가 병이 나고 계속해서 헛것을 보자 액막이로 부적을 붙이고 순희를 산속에 버리기로 결심하고 순희를 데려가서 산속에 버리고 돌아온다.
참고 자료
영화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