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학,컴퓨터전공] 컴퓨터 과학자로서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04.10.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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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컴퓨터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학생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프로그램언어를 학습할것인가?라는 주제의 레포트
컴퓨터를 배우면서 느낀점들을 정리하고 더 나아가 컴퓨터 전공 후 진로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껍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computer scientist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좋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을 만들어 인류가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인가? 그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어떤 것들을 배워야 하는가. 나는 작년부터 전산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도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 내가 전산학을 전공하기로 마음먹은 때는 1학년 수업시간에 C언어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이다. 그때는 C로 하는 프로그래밍이 재미있었고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전산학과를 선택했다. 예전부터 수학에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있던 난 수학과를 가고도 싶었지만 프로그래밍이 매우 재미있던 나는 전산학과가 훨씬 매력적이었고, 전산학과도 수학을 기본으로 하는 학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전산과를 들어와서 나는 다시 수학과로 전과를 하려고 고민에 빠졌다. 그런 고민에 빠진 이유는 매번 나오는 숙제는 C나 C++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었는데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는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코딩을 잘 할까?를 더 많이 생각하고 있었고, 내가 생각하여 짠 프로그램을 나의 생각의 버그를 잡는 것보다는 프로그램 자체의 버그를 잡는데 더 많이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서였다. 그리고 이번 학기에 프로그래밍 언어라는 과목을 수강하고 배우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 갔다. 우선 생소한 언어인 nML로 숙제를 하고 숙제의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물론 그 덕택에 밤을 새기가 일쑤였지만.. 또한 이번에는 교수님이 내주신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서 나는 내가 어떠한 프로그램 언어를 배워야 할지 나아가서 전산학과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computer scientist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값중심의 프로그래밍, 이광근
프로그래밍 교육에서 실습언어의 선택, 이광근
제대로 디자인된 프로그래밍 언어의 쓰임새
정식으로 프로그램하는 재미
Inductive Definitions.
19세기 논리학, 21세기 계산학
계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아이디어들
The Development of the C Language, Dennis M. Ritchie.
Recollections about the Development of Pascal, N. Wirth.
The Proceedings of the History of Programming Languages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