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갱스터 영화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04.10.17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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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갱스터 영화의 분석및 사조 연구
목차
1. 갱스터 영화의 역사
2. 갱스터 영화의 특성
3. 갱스터 영화의 대표작들
1) 리틀 시저 (Little Caesar) - 1930년, 머빈 르로이
2) 스카페이스 (Scarface) - 1932년, 하워드 혹스
3) 포효하는 20년대 (The Roaring Twenties) - 1939년, 라울 윌시
4) 대부 (The Godfather) - 1971년,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5) 언터쳐블 (The Untouchable) - 1987년, 브라이언 드 팔마
본문내용
갱스터 영화는 일찍부터 미국식 장르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어 왔지만, 그 최초의 작품은 프랑스 루이 포이야드 감독의 <판토마(1914)>이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갱스터가 미국적 장르로 광범위하게 받아들여게 된 것은 1920년대 미국 전역에 내려진 ‘금주령’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관련이 있는데, 주류의 제조와 유통이 불법화하자 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밀주의 생산, 배급망과 이를 조종하는 조직 범죄 집단(갱스터)이 급성장했고, 일반 시민들이 ‘범죄’를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다.
1920년대 후반에 등장한 이 장르는 사운드의 도입으로 자신의 시대를 열었다. 화면에 생생한 현실의 소리와 무엇보다도 대사가 자막의 도움없이 덧붙여짐으로서 ‘사실성’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워너 브러더스사는 <리틀 시저(1930, 머빈 르로이)><인민의 적(1931, 윌리엄 웰만)>으로 이 장르의 시대를 활짝 연 첫번째 스튜디오였으며, 또한 이 영화들은 필름 느와르의 선구자로 간주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