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4.10.15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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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워터게이트 사건과 우리나라의 각종 게이트
Ⅱ. 워터게이트 사건이란?
Ⅲ. 워터게이트 사건의 배경과 그 영향
1. 1950년대(트루먼-아이젠하워) - 냉전과 진보의 혼재
2. 1960년대(케네디-존슨-닉슨) - 위대한 사회, 월남전 확산
3. 1970년대(닉슨-포드-카터) - 월남전 패전, 경제침체, 에너지위기
Ⅳ. 워터게이트 사건의 전말과 의미
1. 사건의 전말
2. 워터게이트 사건의 의미
Ⅴ. 결론
본문내용
얼마 전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던 진승현, 정현준, 이용호 등의 이름 뒤에는 어김없이 게이트란 말이 붙는다. 뭔가 미심쩍은 대형 비리사건이 터지기만 하면 붙어다니는 게이트는 과연 어디에서 나온 말일까? 게이트라는 용어는 미국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을 임기 도중에 물러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당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는 사무실과 호텔, 식당 등 여러 건물이 모여 있는 `워터게이트 콤플렉스`란 빌딩군이 있었다. 1972년 38대 미국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워터게이트 콤플렉스의 한 빌딩 6층에 민주당 전국위원 사무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그런데 당시 대통령이었던 공화당의 닉슨 후보측 비밀공작반이 상대방 후보의 움직임을 알아내려고 이 사무실에 도청장치를 설치하다 발각된 것이다. 처음엔 단순한 절도사건으로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워싱턴 포스트지의 젊은 기자 두 명이 내막을 파헤치면서 사건이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워터게이트 사건`이다. 닉슨은 선거에서 이겨 73년 대통령으로 취임했지만 워터게이트 사건을 감추려고 한 거짓말이 들통나 결국 74년 8월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이때부터 대형 비리사건이 터지면 어김없이 게이트란 말이 붙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