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멸망] 로마인 이야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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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로마제국의 역사와 공화정 몰락
2) 로마제국의 멸망

3. 결론

본문내용

우리는 로마제국이 476년 게르만족의 대이동에 의해 멸망했다고, 중학교2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배운 적이 있다. 하지만 로마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게르만족의 대이동에 멸망했다고 쉽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로마는 라인강과 도나우강의 방어선을 착공한 제정초기부터 끊임없이 게르만족과 싸워왔고 또 지켜왔었다. 400년을 지키다가 갑자기 멸망당했다고 한다는 것은 말이 될 수 없다. 또한 "로마제국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듯이 로마제국이 그처럼 거대 제국이 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이 흐르고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서 이루어졌다는 것을 지금까지 남아 있는 문화 유산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리고 있다. 그러나 지금 로마제국은 먼 옛날의 국가로 남아서 그 이름만이 있을 뿐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
옛 고사성어에 보면 "성자필쇠"란 말이 있다.

참고 자료

로마제국 쇠망사, 기본(황건 역), 까치 1991
로마사,하이켈하임(김덕수 역), 현대지성사 1999
"서로마제국 멸망원인에 관한 고찰, 배종무(목포교대 논문지 5:1970)
로마제국은 왜멸망했는가?, 지동식, 대학출판사,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