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행정] 도시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10.04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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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나라에서 도시가 되기 위해선 인구가 5만명 이상이어야 하고 시가지를 구성하는 지역내 거주하는 인구와 상업, 공업 등 도시적 산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비율이 각각 50% 이상 이어야 한다.
이러한 도시는 정작 삶을 유지하는데 필수요소인 식량을 직접 생산하지 못한다. 도로엔 아스팔트가 깔리고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만든 빌딩, 공장, 건물들이 도시를 뒤덮고 식량을 재배할 흙이 있는 곳은 도시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물론 집앞 텃밭에서 채소를 기르는 정도는 가능하다.
도시민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시장에서 식량을 구입하고 자신이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 삶을 연장해간다. 그리고 그 노동력의 가치는 돈이라는 화폐로 보상받는다. 또한 도시의 거주인구가 아닌 타인의 유입이 자유롭고 물품과 정보의 공유가 활발한 공존의 장이 되기도 한다.
도시라는 한정된 공간속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가치관과 사고를 가지고 살면서 서로 부딪치고 서로간의 모순이 발생하면서도 서로 공존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다. 다양한 직장과 놀이문화를 창출하고 그러한 삶을 즐기듯 살아가고 있다. 도시가 시골과 매우 다른 차이점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놀이문화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수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사는 도시는 이들의 여가를 책임지기 위해 각종 문화시설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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