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전문학] 축소지향의 일본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9.3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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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축소지향의 일본인’.. 예전부터 제목으로 많이 들었고, 이어령 저자의 이름 또한 많이 들었다. 창피한 일이지만 저번 방학 때 그 유명한 책을 읽어보리라 도전을 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번 레포트의 주제가 다시 한 번 나에게 도전을 부축이게 된 것이다.
축소지향을 하는 일본인은 나로 하여금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하였다. 물론 다 이해하거나 약간은 너무한 게 아닌가 싶기도 한 부분도 있었지만, 이어령씨의 폭넓은 일본에 대한 이해와 분석이 놀라게 하였다. 이 책을 보기 전에 일본에 관한 우리나라 사람이 쓴 글을 읽고, 나는 일본이 우리를 앞서고 있지만 그 시커먼 속을 보니 우리나라가 더 좋아라는 막연한 자만심을 가지게 했지만, 이 책의 경우는 그런 생각보다는 우리나라의 특징이 있듯이 일본사람들의 생활과 특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어떻게 축소란 생각을 했을까? 일본사람들이 들으면 기분이 나쁠지도 모를 것이다. 왜 자신들의 세계를 축소했다고 하면 기분이 좋을 리 없을 것인데, 하나 하나 짚어감으로써 왜 그런 제목 하에 이 글이 쓰여 졌는지 이해하게 하고, 축소란 것은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닌 그들의 생각에 생활에서 보여 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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