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기후변화와 그 협약, 고유가에 따른 에너지 해결방안
- 최초 등록일
- 2004.09.26
- 최종 저작일
- 2004.09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파국적인 석유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등을 분석 참고해서 썼습니다.
목차
#1 고유가와 그 해결방안
에너지 자립목표를 세우자
에너지 절약 방안
1. 신도시 개발에는 열병합발전 시설을
2. 폐기물소각시설 정상화
3. 냉방방식은 홉수식으로
4. 에너지 소비를 조장하는 정책은 쓰지 말자
5. 재생가능 에너지 개발보급
#2 기후변화와 그 협약에 따른 에너지 해결방향
새천년의 과제-환경
기후변화
기후변화협약이란?
우리 나라와 기후변화협약
우리 나라의 자발적인 감축노력
기후변화협약과 산업활동
기후변화협약과 정책적 해결 방향
#3 석유 고갈시대와 에너지
파국적인 석유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석유의 종말 등 분석
석유를 둘러싼 전쟁과 분쟁들
석유 고갈에 대한 과학기술적 이해
석유 시대의 종말과 대안 에너지의 비전
참고서적
본문내용
새천년의 과제-환경
새 천년은 우리에게 환경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인류의 당면과제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통한 삶의 질 개선이었다. 이러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노동력과 자원, 자본의 보다 효율적인 결합을 가능케 한 비약적인 기술개발 덕분이었다. 그 결과 인류는 역사상 경험하지 못한 가장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은 노동력 등의 투입요소를 대량으로 소비하는 것에 기반한 것이었다. 노동, 자본 등의 투입요소는 시장가격을 기초로 거래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절한 소비수준이 유지되지만, 환경 등 그렇지 못한 요소들은 필연적으로 사회적 최적수준 이상으로 남용되었다. 이러한 환경이나 기후의 오염 혹은 남용의 문제는 산업혁명 이후 주목을 받아 오지 못했으나, 20세기 후반부터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 인류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제 환경은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위한 단순한 투입요소가 아니라, 21세기 인류의 생존을 좌우하는 절대절명의 과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인 경제 발전과 지구 환경보존·기후변화 방지라는 피상적으로는 상호 모순된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야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해결을 담당해야 하는 주체들은 각기 다양한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통일된 행동실행을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채택된 기후변화협약은 생존의 위협마저 느끼고 있는 인류가 머리를 맞대고 공존의 길을 찾기 위한 노력의 시작이었다.
기후변화
인류는 에너지사용 및 경제활동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면서 기후변화라는 외부효과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는 국지적 현상이 아닌 범지구적 현상일 뿐 아니라 그 효과도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며, 또한 이로 인한 피해를 구체적으로 계량화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참고 자료
이필렬(2002),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녹색평론사
마이클 클레어, 김태유 허은영 옮김(2002), 『자원의 지배』, 세종연구원
케니스 S. 데페이에스, 황의방 옮김(2002), 『파국적인 석유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