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해저 이만리
- 최초 등록일
- 2004.09.2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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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신기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바다 속을 한번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도 어딘가에서 노틸러스호가 떠돌아다니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134년 전에 쓰여진 이야기 입니다.
1868년 프랑스 파리 자연사 박물관 교수인 “피에르 아로낙스 박사”는 해양학자로『해저 2만리』라는 이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글을 썼습니다.
1866년 말경부터 바다에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바다 속에서 커다란 괴물이 나타나 항해중인 배들을 부셔놓는 것이었습니다.
프랑스의 아로낙스 박사는 뉴욕에 있을 때 미국 해군성의 초청을 받아 그의 조수 콩세유와 에이브러햄 링컨호에 올라 수수께끼의 괴물을 잡으러 가는 탐험대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링컨 호를 타고 멀리 태평양으로 떠났습니다. 물론, 그 당시 소란스러웠던 바다 괴물에 대한 정체를 밝히고자 했던 것입니다. 아로낙스 박사는 괴물의 정체가 외뿔고래라고 밝혔고, 링컨호의 함장인 패러것은 외뿔고래를 발견하는 사람들에 2000달러라는 상금을 걸고 밤낮없이 바다를 살폈습니다. 항해에 지쳐 미국으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드디어 기다리던 괴물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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