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의 만년과 죽음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9.1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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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알고 있는 음악가는 베토벤, 쇼팽, 모차르트 등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아 그사람? 할정도의 유명한 사람들이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지극히 기본상식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랄까 . 사실 클래식에는 관심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였고 음악 동아리에 들어 매일 징징징 대는 일렉트릭 기타의 자극적인 선율만을 들어오던 나에게 클래식은 그저 따분한 하나의 음악일 수밖에 없었다. 알기쉬운 음악이론 수업을 들으면서 직접적으로 음악을 들을 기회가 생각보다 훨씬 적어 안타깝긴 했지만 그래도 간간히 교수님이 말씀해 주시는 음악가들의 이야기들을 들을때마다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들었었다.
이번 레포트의 교재인 음악가의 만년과 죽음이란 책을 읽어보았다.
베토벤이나 쇼팽등의 일대기나 그들의 천재적인 음악성을 표현하는 글들도 흥미로웟지만 나의 관심을 끄는곳은 교수님께서 12음계의 창시자 쇤베르크가 12음계를 만들었다기 보다는 기존의 존재하던 12음계를 서양의 것에 맞게 재창조했다고 봐야한다
로 말씀하셧던 아르놀트 쇤베르크였다. 책은 아놀드 쇤베르크 서문에서 이렇게 서술되있다. 음악 사가들은[현대음악의 진로에 결정적인 방향을 제시한 20세기 최대의 음악가]로 그를 대접했다고 한다. 그러나 바로 다음 구절에 “그러나 일반 대중에겐 그리 친숙한 존재가 못된다.”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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