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피카소의 게르니카
- 최초 등록일
- 2004.09.1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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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피카소와 그의 삶
3. 전쟁의 대 서사시 게르니카
4. 피카소가 전하는 메시지
5. 한국에서의 학살
6. 결론
본문내용
1959년 문학 예술 창간호에는「피카소와의 결별」이라는 글이 실렸다. 그것은「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국내 예술인들의 차가운 메시지였던 것이다. ‘피카소는 천재 혹은 미치광이이다. 그의 그림은 난센스다. 어린아이도 그보다 잘 그릴 수 있다. 피카소는 공산주의자이다.’ 주위의 여러 가지 평판에도 굴하지 않고, “나는 나의 시대를 그릴뿐이다.” 라고 말한 피카소! 2년 전 한 TV 다큐멘터리를 (2000/ KBS영상사업단/ TV문화기행: 평화를 외친 화가 피카소) 통해 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피카소는 20세기에 속한 인물이며 그는 아무도 그렇게 본적이 없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전혀 있음 직하지 않은 방식을 이용하여 사물을 해체하는 독특한 개성을 지닌 작가였다. 스페인의 작은 마을 말라가에서 어릴 적부터 비둘기와 함께 평화를 보며 성장해온 그가 ‘게르니카’, ‘전쟁과 평화’ 등의 대작을 남기기까지의 과정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피카소가 바라본 전쟁은 어떠한 모습이었으며 그가 전하는 메시지 ‘전쟁에 의하여 인간의 존엄성이 죽은 날’ 들은 어떻게 표현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그 중 스페인 내란의 참상을 담은 게르니카와, 그 동안 이데올로기의 틀에 갇혀 애써 외면했던 ‘한국에서의 학살‘ 을 보다 분석적인 시각으로 감상해 보려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