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현대사회에서의 여성의 다이어트와 성형의 심각성
- 최초 등록일
- 2004.09.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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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모지상주의 만연한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심각한 성형수술과 다이어트 중독의 폐혜와 이를 해결할 방법을 고찰하고자한다...
목차
- 주 제.
- 주제선택동기.
I. 서 론
- 외모지상주의라 부르는 현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전통사회와 달라진 여성에 대한관점.
II. 본 론
A. 현대사회(외모지상주의)에서 원하는 여성상
B. 외모지상주의의 문제점
C. 여성이 성형과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D. 성형과 다이어트의 부작용
III. 결 론
A. 우리사회가 여성의 강박증을 덜어주기위해 할일
B. 외모지상주의를 극족하기위한 여성 스스로의 마음가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A. 우리사회가 여성의 강박증을 덜어주기 위해 해야할 일.
개인의 외모중심주의는 사회적인 요구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그래서 개인의 서구에 대한 문화적 사대주의와 다양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단일 문화의 횡포와 성형과 다이어트 사업의 자본주의가 어우러져 여성으로 하여금 과도하게 외모에 대해 집착하게 하는 현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할 것이다. 이러한 성찰을 통해 여성들 스스로 몸에 가해지는 억압에 대해 당당하게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할 것이다. 이러한 힘을 기르기 위해 일차적으로 여성이 남성과 더불어서 해야할 일을 모색해 본다.
첫째,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여성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일상의 인사말이 되었다. 특히 서구적인 기준에 맞지 않는 외모에 대해 서슴없이 언급함으로써 상대방에 상처를 주는 것을 일상으로 행하고 있다. 이는 언어의 폭력으로 여성에게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아무런 배려가 없다. 여성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지 말자. ‘말랐다’, ‘뚱뚱해졌다’, ‘늙었다’, ‘머리가 하얗게 변했다’ 등의 부정적인 말을 삼가야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다’, ‘예뻐졌다’, ‘날씬해졌다’ 등의 긍정적인 말도 여성들로 하여금 외모에 과도하게 신경 쓰게 한다. 이러한 말부터 하지 않음으로써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억압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할 것으로 본다.
둘째, 우리가 인간을 겉 만으로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 세계의 천박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입시 위주, 취업 위주의 교육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부재하며 황금이 신이 되고 있는 우리 사회가 성적 대상화된 여성에게 외모를 일정한 틀로 몰아넣고 있다.
참고 자료
이경희(1992). 미용성형을 원하는 여성의 신체상과 자시존중감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미간행)
송인섭(1990). 『인간심리와 자아개념』서울: 양서원
강진성(1988). 『성형외과학』대구: 계명대학교 출판부
전명희(1985). 『C. Roy adaptation model의 분석』서울: 대한간호협회, pp41~54.
한상준, 안재훈, 백무현등(1991). 성형수술 환자들의 정신의학적 측면에 관한
연구 (I). 『대한성형외과 학회지』, 제18권, 제6호, pp 1015~1022.
한국여성 민우회 “http://space.womenlink.or.kr”
민우회 관련 사이트 “mom.womenlink.or.kr”
사건참조 한겨레신문 2003.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