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지붕위의 기병

소개글

지붕위의 기병이라는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써서 다소 편지글 형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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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앙젤로는 쥬세빼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혁명을 위한 군자금을 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향합니다. 콜레라 확산을 막으려는 프랑스군은 일체의 통행을 막았고, 콜레라는 무서운 기세로 퍼져나가 이탈리아 행은 목숨을 건 위험한 일이었다. 생사를 알 길 없는, 죽은 것으로 추측되는 남편을 찾아 헤매고 있는 폴린과 우연히 재회한 앙젤로는 콜레라의 격류를 헤치며 함께 길을 떠나게 된다. 그들은 프랑스군의 포위망을 피하고, 기병대를 만나 도망치고, 격리 병사에 갇혔다 탈출하고 여러 모험을 헤쳐나갑니다. 이러 한 일주일간의 모험을 겪으면서 그들은 서로에 대해 순수한 열정과 신뢰에 빠져들게 되요. 그러나 그들 사이에는 폴린을 사랑하는 남편과 순수한 앙젤로의 그녀에 대한 기사도적인 존중이 가로놓여 있죠.그러다 '폴린'은 그녀의 고향에 다다를 무렵 콜레라에 쓰러지고 말아요. 그러나 앙젤로의 사랑 넘치는 간호와 헌신으로 원기를 회복하고, 남편을 만나게 되고 앙젤로는 쓸쓸히 이탈리아로 발길을 돌린다. 여전히 앙젤로를 잊지 못하는 폴린. 앙젤로의 남편도 이러한 그녀를 이해하며 그녀를 뒤에서 멀찍이 쳐다보기만 하면서 영화는 끝을 맺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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