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안식일과 주일에관한 논쟁
- 최초 등록일
- 2004.08.1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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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안식일에 대한 논쟁은 초기 그리스도 시대부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논쟁에 있어서 가장 중심 되는 것은 아마도 창조사역에 초점을 둘 것이냐 아니면 구원사역에 초점을 둘 것이냐 같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으로 이제는 예전 구약의 율법이 완전하여졌고 그래서 창조사역에 중점을 두었던 구약과 달리 신약에서는 구원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데에 이견은 없다. 다만, 구원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는 몇 몇 이들을 위하여 그에 대한 내용을 알리고자 한다.
예수님의 안식일 해석
먼저 예수님이 안식을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살펴보자. 예수님은 항상 구약 율법의 근본 원리와 정신을 강조한 반면 종교 지도자들은 형식적이고 외적인 요소들에 치중하였다는 점에서 가장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눅 4:16-17에는 “안식일에 자기 규례 대로 회당에 들어가 성경을 읽었다.”고 하였다. 예수님은 자기 자신이 만든 규례에 따라 안식일을 지켰다는 뜻이다. 그래서 안식일 규정에 관한 것도 재해석하였고 그 원리에 따라 생활하셨다. 예수님은 안식일에도 인간생활에 절대로 필요한 본능적 요구와 불쌍하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허용하셨으나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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