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론] 강원도 평창 문화관광 답사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08.13
- 최종 저작일
- 2004.04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말 열심히 쓴 A+받은 레포트입니다~
받아보시면 후회 안 하실 거에요~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Ⅰ.답사를 시작하기 전에...
1) 문화관광 답사
2) 강원도 평창을 향하여..
Ⅱ. 강원도 평창 답사여정
1) 메밀꽃 속에 깃든 이효석의 삶과 그의 사상
▶ 이효석 생가 답사
▶ 개선할 점
▶ 쉬어가며...
2) 상쾌한 내음 가득 포근한 풍경 속 허브나라
▶ 허브나라 농원에서
▶ 허브나라의 관광자원적 가치
▶ 개선할 점
3) 대관령 목장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싱그러움
▶ 삼양 대관령 목장에서...
▶ 삼양 대관령 목장의 관광적 가치
4) 쟁반 위에 달이 뜨면... - 월정사에서 가을 밤 정취
Ⅲ. 답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답사를 시작하기 전에...
1) 문화관광 답사
처음에 교수님께 문화관광 답사를 간다는 말을 듣게 되었을 때는 어떤 것이 과연 문화관광 답사인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1학년 때부터 몇 번이나 답사를 가봤지만 그때는 그냥 별 생각 없이 가서 유물, 유적을 구경하고 경치를 감상하거나, 아니면 기념품이나 사오곤 했던 게 전부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문화관광'에 초점을 두고 떠나는 답사는 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답사지 선정부터 우리가 직접 고르고 조별로 토의와 발표를 끝낸 후 선정한 답사지를 직접 방문한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내가 주체가 되어서 답사지를 방문하여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일단 가야 할 답사지에 대해 간단한 사전조사를 했다. 사전조사를 미리 해 두고 무엇에 중점을 두고 답사를 해야 할 것인지를 알아야 제대로 된 문화관광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리고 교수님 말씀처럼 국문학적 접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그러한 접근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출해내는, 감성을 이끌어내는 답사를 하리라 각오를 다졌다.
2) 강원도 평창을 향하여..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직 동도 트지 않은 이른 시간 일어나 준비를 하고 7시에 중앙도서관 앞에 집결했다. 답사를 떠날 때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새로운 곳으로 떠나는 설레임과 두근거리는 마음은 늘상 새롭고 기쁜 것 같다. 막막한 기대감,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들을 안고 차에 올랐다. 이번에 방문할 답사지는 강원도 평창이었다. 강원도라고 하면 일단 왠지 낙후된 조그마한 도시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산도 볼 수 있고, 소설과 영화 속 주인공들이 머물렀던 장소를 찾아 볼 수도 있고, 어스름한 밤에 뜨는 월정사의 정취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이번 답사가 더 기대됐는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