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학] 신라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 리츠칼튼호텔
- 최초 등록일
- 2004.08.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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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군데 호텔을 직접 견학하여 보고 느낀점을 상세히 서술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3호텔의 웹사이트도 평가해 보았습니다. 정말 자세히 그리고 방대한 분량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1..신라호텔
2. 그랜드하얏트호텔
3. 리츠칼튼호텔
본문내용
1. 신라호텔을 다녀와서...
서울시 중구 장충동 2가 202번지 27,792 평의 녹지대에 웅장히 서 있는 서울 신라호텔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고, 인천공항에서 68Km 떨어져 있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하차하여 5번 출구로 나오니 우측으로 바로 우뚝 솟은 신라호텔이 보였다. 이것은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위치에 호텔이 지어졌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세종대학교 정문을 연상케 하는 ‘영빈관(迎賓館)’이라 쓰여 있는 큰 대궐문을 지나 로비와 주차장으로 갈라지는 갈래길 가운데에 나 있는 인도(돌계단)를 따라 올라가니 영빈관이 보였다. 영빈관 우측으로 다시 정문과 같은 모양의 대궐문을 볼 수 있었고 문 안쪽에 호텔건물이 있었다. 호텔로 들어가려면 대궐문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아주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다.
내가 태어나서 이런 특 1급 호텔은 와 본 적이 없어서 안에 들어가 어정쩡하게 서 있으면 오해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일단 화장실을 먼저 찾기로 하고 대궐문 안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저절로 돌아가는 자동문으로 해 놓아 호텔을 출입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화장실로 가는 통로 옆에 위치한 레스토랑 ‘Lobby Lounge'에서는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악기 연주에 맞춰 여성 성악가가 직접 잔잔한 가곡을 불러 주고 있었다. 내가 호텔을 방문한 시각이 저녁 늦은 시간이었는데 그 무렵에 맞게 레스토랑 조명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또 우연히 보게 된 엘리베이터 안에는 TV가 설치되어 있었다. 신라호텔은 본관이 지상 23층, 지하 3층으로 높은 곳을 올라가거나 내려올 때 고객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해 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