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문화의이해
- 최초 등록일
- 2004.08.04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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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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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머릿말- ジャパニメ一ション;JAP+animation 저패니메이션이란 무엇인가?
▶저패니메이션의 유래
▶오타쿠 문화, 인터넷, 저패니메이션
▶저패니메이션은 정말로 국경을 넘는가?
2.80년대 저패니메이션, 만화와 텔레비전과 영화의 삼위일체
3.사이버펑크 저패니메이션 - 세기말 일본제국 SF 독본
4.하드 코어 애니메이션 - 피와 사지절단 '아니메' 해부도
5.90년대 저패니메이션은 지금 - 세기말 저패니메이션 자동붕괴론
본문내용
지금 일본 영화계에 있어서 애니메이션은 영화 흥행의 핵이라고 할 수 있다. 작년의 일본 박스오피스 1위는 스튜디오 지부리의 <귀를 기울이면>(토호)이었다. 배급 수입은 18억 5천만엔으로 94년의 <헤이세이 너구리 대작전>의 26억보다는 떨어졌지만, 2위의 <고지라 vs 스페이스 고지라>의 16억 5천만엔과 2억엔이나 차이를 내서 2년 연속으로 애니메이션이 흥행의 톱을 차지했다. 작년의 흥행 랭킹을 살펴보면, 3위는 <남자는 괴로워>, <낚시바보 일지 7>으로 15억 5천만엔, 4위는 <학교의 괴담>으로 15억, 5위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노비타의 창세 일기>로서 13억엔, 6, 7위도 애니메이션으로 <95 토에이 아니메 페어> 12억 7천만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 10억 5천만엔이었다. 흥행 랭킹 10위의 절반이 애니메이션이었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은 흥행에 있어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 지금의 일본 영화를 짊어지고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이고 외화 중심의 멀티플랙스 씨어터에 걸리는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중심으로 되어 있다. 90년대가 시작되는 1990년에는 상징적인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거대 레코드점 HMV가 뉴욕에 지점을 열면서 저패니메이션 코너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세편이 꽂혔다. 그리고 4년 후 이 코너에서는 천여 편의 저패니메이션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