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ider House Rules

소개글

'사이더하우스' 영화를 보고
윤리적 문제를 생각해 본 조별 리포트입니다.

목차

1.감독소개
2.줄거리 및 감상
3.제목의의미
4.영화에서 찾아본 윤리문제
5.토의 및 결론

본문내용

이 영화의 원제는 "The Cider House Rules"로 즉, 사이더하우스의 규칙이라 할 수 있겠다. 주인공 호머가 태어나고 자라온 고아원을 떠나 월리의 소개로 일하게 된 사과농장이 사이더하우스이고 사이더하우스의 벽에 붙어 있던 생활규율이 바로 사이더하우스의 규칙이다. 하지만 이 규칙은 정말 쓸모 없는 존재이다. 그 곳에서 일하는 흑인 노동자들은 문맹이라 규칙을 읽을 수도, 이해 할 수도 없었고, 누가 말해준 적도 없었다. 그리고 그 규율은 숙소의 주인이 만든 것이지만 정작 숙소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것이었다. 사이더하우스의 규칙대로만 산다면 분명 안전하고도 문제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기도 하고 지켜야 하는 것을 지키지 못 할 때도 있다. 정작 필요한 것은 현실과는 동떨어지는 획일적인 규율이 아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하느냐, 어떻게 수습하느냐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느끼고 배워 가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