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여성과 일에 대한 소견 (여성학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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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여성은 집안 살림을 맡아 하면서 부모님을 봉양하며 자녀들을 교육하는 역할을 해왔다.일의 양으로만 따지면 이것은 외부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을 것이다.
여성은 집안살림을 맡아서 관리하고 남성은 바깥살림을 맡아서 관리하였다. 여성이 굉장히 억압된 상황에서 부부는 그렇게 조화를 이루며 가정을 일구었다.
여기서 문제를 제기한다. 첫째는 “집안일은 꼭 여성이 해야 되고 경제적인 활동등의 외부적인 일은 꼭 남자가 해야 되는 가?”
남성들은 그런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가?
그렇지 않다.가사일은 여성과 남성의 공동의 일이다.남성도 집안에서 청소도하고 요리도 하며 아이들을 돌 볼 의무와 권리가 있다.
그렇지만 은연중에 우리들의 머릿속에는 집안일은 바깥에서 하는 일(경제활동등)보다 덜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일의 경중에서 집안일은 하등한 것으로 여기다보니 집안일을 꺼리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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