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요약*

소개글

단순요약 입니다. 글의 흐름만 파악하실분에겐 유용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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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는 한국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여 진다. 우리는 이미 한국 사람들이 기독교를 빠르게 수용한 것도 이스라엘의 고난의 역사와 흡사한 점이 많아서라고 들은 바 있다. 20세기 전반부의 한국 땅에는 일제 식민지시대, 개화기가 도래하면서 기독교는 빠르게 국내에 전파되었다. 이 땅의 사람들은 식민지 수하의 수탈로 인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짓밟혀야 했다. 20세기 이후에는 냉전 분단체제로 6.25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며 고아가 된 어린아이들은 기아에 시달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오랜 무정부 상태로 나라는 혼란스럽기 그지없었다. 이에 이어서 90년대 IMF로 인한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뿌리 채 흔들리고 경제적 이유에서 가정 파괴까지 일어난다. 이렇게 이땅의 민초들은 계속되는 민족의 시련으로 끊임없이 고통 받았다. 그러나 기독교는 영혼과 육체, 정신과 물질의 분리시키고 땅과 육체와 물질은 무가치한 것이며 모든 고난 또한 하늘의 뜻이라는 식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종교적 이상적 이념만을 세뇌시키면서 민중들에게 점차 신뢰성을 잃어갔다.

참고 자료

존 쉘비 스퐁,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한국 기독교연구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