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에 관한 언론의 보도태도
- 최초 등록일
- 2004.07.18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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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대중 정부 시절 햇볕 정책에 대한 언론의 태도를
조선일보와 한계레 신문 사설을 중심으로 분석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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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일보는 친미반북적인 태도를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 국방부의 입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01년 10월 19일 사설, “부시, 김정일은 알 수 없는 인물”에서 부시가 김정일의 대화 의지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드러내면서 세계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일 것을 촉구했다. '우리와의 협상은 물론 한국 정부와의 약속도 이행하기를 거부하는 이 사람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인물이다.', '국민에게 먹을 것을 보장하고 잘 대우하며 이웃과 협력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자기 나라를 현대적인 시대로 이끌어야 한다.', '미국이 아프카니스탄 전쟁으로 발이 묶여 있다고 오판해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발언 등 부시의 입장을 그대로 보도하면서 '부시 대통령의 이런 생각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인식과도 상당한 거리를 드러내는 것이며 그 동안 정부는 남북 관례를 이른바 민족 문제라는 우리가 보기에는 대단히 생소하면서도 내향적․방어적인 개념으로 바라보려 했다.' 라고 보도하여 실제 부시는 철저히 미국 중심의 사고방식뿐이므로 민족 중심의 사고를 하여야 하는 한반도의 지도자와는 입장이 다르고 또 다를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한 지도자의 남북한 관계인식을 대단히 생소하고 내향적이고 방어적이라고 분석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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