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 ] 선사시대 유적지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07.13
- 최종 저작일
- 2004.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서론
2.본론
1)이천동 고인돌에 대해
2)사월동 고인돌에 대해
3)고령 양전동 암각화에 대해
3.결론
본문내용
이천동 고인돌과 사월동 고인돌을 살펴보면 모두 강을 끼고 위치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로부터 이 시대 사람들의 주거 환경을 짐작할 수 있다. 마을은 대체로 강가나 냇가의 낮은 언덕에 세워졌는데 이는 바람을 가려주는 야산과 식수를 공급해 주는 시내가 주는 혜택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정착 생활을 함으로써 농경이 발달하였을 것이다. 고인돌에서 나오는 유물인 마제석검, 마제석촉, 반달돌칼 등으로 보아 추수를 할 때는 반달 돌칼을 사용하여 단 시간 내에 많은 수확물을 거둘 수 있게 됨으로써 노동의 효율성도 높아졌을 것이며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얻은 농업 생산량의 증가는 전 시대보다 윤택한 삶은 제공했지만 사회의 빈부의 차를 가져오고 계급을 발생시켰을 것이다. 또한 고인돌은 한 지역에 수십기씩 군집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소형도 적지 않으며 시신과 함께 껴묻은 유물이 빈약한 경우도 많아 지배자의 무덤이라는 종전의 설은 설득력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