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지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4.07.13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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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행문
2. 사진과 그 설명
본문내용
5월 28일 금요일.
레포트 내는 날짜가 코앞으로 바짝 다가와서야 미륵사를 찾아 갔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게으름이 이번에도 또 발동하여 학기 초에 내주신 레포트였지만, 이렇게 기한 날짜가 다 되어서야 미륵사를 가게 된 것입니다
4,5월엔 날씨 좋은 날도 많았건만, 추적추적 비가와 불쾌지수가 높아진다는 이 습한 날에 저와 남자친구는 미륵사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수업시간에 배웠던 무왕의 일대기와 미륵사의 설립배경을 생각해 보고, 친구와 이야기도 해 보았습니다.
또 처음 가보는 미륵사에 대한 설레임도 가득했구요...
그러다가 미륵사지에 다 왔다는 친절한 버스기사 아저씨의 목소리에 감사하단 인사도 빼먹지 않고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안타깝게도 조금 이었지마는 비는 계속 내리는 중 이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처음 우리를 너무나 기쁘게 한 것은 ‘관람료 없음’ 이라는 푯말 이었습니다.
무료화, 의무관람화을 하여 문화유산을 보게 해도 모자를 판에, 가끔 우리가 우리 선조들의 문화유산을 관람하는데 일정 돈을 내야하는,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어 미간을 찌푸리게 합니다.
하지만, 미륵사는 그렇지 않아 기분 좋게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