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개론] 공각기동대 비평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7.12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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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작품 비평 감상문을 5장이상으로 제출하라는 문학개론 기말 레포트였습니다.
다른 자료는 참고하지 않았고, 순수 제 비평이며 참고하시고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차
1.공각기동대의 상징성에의 물음-물의 상징성-
2.공각기동대의 근본적 물음
1) 인간의 역설과 ‘공각기동대’ 에서의 역설의 극한
2) 자아정체감의 혼돈
3) 2029년의 사회상 그 계급성
4) 인간의 의미에서 이러한 혼돈과 상실의 ‘공각기동대’ 적 희망
본문내용
자아정체감의 혼돈
‘공각기동대’ 의 배경은 인간을 역설로 치닫을 뿐 아니라 인간의 자아 정체감 그리고 생명이라는 규정에 있어서도 의문을 제기한다. 이러한 의문은 인형사의 말로 직접적으로 드러나는데 인간 생명이란 의미규정은 그야말로 에매하다. 의학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육체적 조건을 모두 가능 하게 된다면 인간이냐 아니냐의 의미롤 어디서부터 시작하여야 할까? 사고할 수 있느냐의 유무로 따지기엔 사이보그와 전자두뇌 까지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하물며 하나의 프로그램 조차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고가 가능한 지라 그 개념이 너무 애매하다. ‘공각기동대’ 에서는 ‘고스트’ 라는 개념으로서 인간 생명의 규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데 말미에 가서 인형사의 존재와 그의 물음에 있어 생명에 관한 정의에 대해 정확한 답은 나오지 않고 만다. 인간․생명에 대한 정의의 모호함으로 그 권위가 상실된다. 어디까지가 인간인지 어디까지가 생명인지 범주의 모호함은 인류가 포용해야 될 범위가 어디인지를 확정짓지 못하게 된다. 인류는 인간이라는 포괄적 집단에 대한 권위의 인정으로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당위성 어린 도덕윤리로 포용해 왔건만 권위의 상실은 이제 자기 범주를 넘어서는 준거집단을 상실하게 되고 각자 개인은 제 자신의 정체성과 타인에 대한 인식의 혼돈이 계속 가중되게 된다. 모토코도 역시 자아 정체감의 혼돈으로 치닫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