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생활]음악회에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7.12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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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에 다녀와서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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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주 아련할 만큼 오랜만의 외출이었던 것 같다. 얼마 만일까? 음 군대에서 휴가 나왔을 때이던가? 아니군! 아마도 2000년도 가을 이후 처음 관람했던 클래식 음악회가 아닐까 싶다. 솔직한 얘기로 클래식음악에 남달리 조회가 깊다거나 관심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저 남들보다 음악에 관심이 있고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많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니 내가 돈을 주고 클래식 공연에 가본적은 없는 것 같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초대권이나 다른 사람의 제의로 갔던 적은 있지만 내 스스로 공연정보를 알아보고 표를 구매해서 갔던 일은 없는 것 같다. 물론 가서 듣다보면 정말 많은 매력과 즐거움들을 느끼지만 그러한 매력이 시간과 돈의 투자에 비해 작게 느껴져서 일까? 같이 즐길 사람이 없는 것도 또 다른 하나의 핑계꺼리 라고 생각한다.
음악에 대해선 관심이 많은 편이다. 특별히 장르를 따지지 않고 듣고 즐기는 편이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지만 영화음악의 영향이 가장 크지 않나 싶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와 음악에 관심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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