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 박지원
- 최초 등록일
- 2004.07.10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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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광문자전"에 보이는 서울상
가. 거지집단의 등장
나. 신용중시의 이익사회
다. 약국의 위상과 기방풍류
2. "마장전"에 보이는 서울상
가. 상거래의 등장
나. 지식인 거지의 등장
3. "예덕선생전"에 보이는 서울상
가. 분뇨수거업자의 등장과 서민의 삶
나. 서울 근교의 채원업
4. "민옹전"에 보이는 서울상
가. 우울증 치료방법과 풍악놀이
나. 이야기꾼과 사랑방 풍경
다. 복잡한 종로거리
5. "허생전"에 보이는 서울상
6. "김신선전"에 보이는 서울상
본문내용
연암 박지원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일생을 서울에서 살다 운명했다. 그가 살던 18세기 후반은 제반 사회 여건의 변화로 서울이 대도시로서의 위상을 점차 갖추어갔던 시기였으며, 특히 실학이 발흥하여 사물에 대한 인식의 새로움을 보여주던 시기였다. 연암은 이처럼 대도시의 한 가운데에서 일생을 보냈으며 사상과 문물의 격변기를 살아갔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서울이라는 도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것으로 보인다.연암의 작품에는 서울이라는 공간 속에서 다양하고 자유분방하게 살아갔던 당시의 서울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