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식은 유대인처럼 키워라
- 최초 등록일
- 2004.07.09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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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유대인은 머리가 좋다'라고 말한다. 이는 역사상 이름을 떨친 각계 제 1인자들을 보아도 (과학자 아인슈타인, 심리학자 프로이트, 작가 토머스만, 미국 전 국무장관 키신저..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도처에서 크게 활약한 이들이 유대인이었고, 비록 그들의 인구수는 적으나 많은 이들이 저명한 인사거나, 노벨 수상자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말일 것이다. (미국인구의 3% 그러나 유명교수의 비율은 30%, 노벨수상자 중 15%) 이와 같이 유대인의 특유 능력은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그들이 예전에 주장했든 신에게 선택받은 자들로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었을까? 엄마의 지능이 아이의 지능에 유전된다는 실험결과가 얼마 전 발표된 적은 있지만 한 민족 자체가 선천적으로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났으리라 생각지 않는다. 만약 태어날 때부터 우수/열등 민족이 따로 존재하였다면 지금 이 세계는 존재하지 않고 한 민족, 단일민족에 의해 지배되고 돌아갔을 것이다. 이는 유전적 차이가 없음을 증명해준다. 그렇다면 - 유전이 아니라면 -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을 생각해볼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이러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유대인들은 어째서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것일까?' 라는 호기심. 이에 대한 내 생각은 아이의 성장과정에서부터 특수한 점 - 육아, 교육, 습관 등에서 비록 되었을 거라 생각했고 이에 대해 자세히 구체적으로 알기 바랬다. 그러나 생각보다 그 해답은 심플하고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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