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신화속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4.07.07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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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화속에서 현대인의 정체성확립 부분을 재조명
목차
Ⅰ. 서론
1. 급변하는 21세기 국제정세
2. 주체적 역사 운용의 필요성
3. 21세기를 지향하는 모델링에서 역사학이 가지는 의의
4. (고)조선과 고구려에 대한 주목
Ⅱ. 역사에서 정체성의 문제
Ⅲ. 건국신화에 반영된 정체성
1. 단군신화
1) 단군신화의 4가지 정체성
2) 삼국유사의 단군신화
2. 주몽신화
1)신화에 반영된 고구려인들의 주체성
2)史料
3)단군신화와의 구조 비교
Ⅳ. 정체성 확립의 역사적 배경
Ⅴ.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급변하는 21세기 국제정세
우리는 지금 21세기라는 새천년을 맞아 엄청난 대 변혁의 폭풍 가운데서 휩쓸려 다니고 있다. 소비에트 붕괴 이후 강대국들은 세계주의를 표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기국가 혹은 자기민족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집단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세계의 각국들은 지금 지역의 공통성이나 문화의 유사성, 현재의 이익을 중심으로 뭉치는 이른바 광범위한 블록화의 실험을 숨가쁘게 추진하고 있다. 유럽의 EC를 거친 EU형성이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결성, 그 밖의 세계적 블록화 현상들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이는 인류의 역사에서 보다 더 확대된 역사단위가 탄생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 중국, 일본 그리고 러시아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 동(북)아시아 지역 역시 작국의 이익을 최고 목적으로 삼고 세계 여타의 강력한 블록에 대응하기 위해서도 협력체 내지 블록을 결성해야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현상도 이와 같은 맥락에 있다. 이러한 질서의 재편은 문명의 패러다임이 극적으로 전환하는 일까지 가세하여 세계무대는 불확실성의 무대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