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스와핑에 대한 나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4.07.06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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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난하게 쓴 글입니다. 다운로드 받으셔도 후회하시지 않으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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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난 스와핑행위에 대해 절대적으로 찬성할 수가 없다. 이것은 감성적인 면에서 나에게 심한 거부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와핑 행위에 찬성할수 없는 것은 단순한 감성의 차원을 지나서 이것이 개인의 주관적 고통을 가져다 줄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분명 이러한 스와핑은 개인의 성적인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할수 있다. 스와핑 행위는 단순히 배우자를 교환하는 수단일 뿐이다. 이에는 어떠한 사랑이나 배려, 책임이 따르는 행위가 아니다. 단순히 성에 도착하는 행위일 뿐이다. 키에르케고르는 말했다.(-_-V 저 유식하죠..헤헤;;) '섹스에 기반하지 않는 사랑은 없다' 라고 말이다. 이는 개인적으로 사랑의 일부로서 섹스를 말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이 없는 섹스는 공허한 것일뿐이고 단순한 배설의 욕구만을 느끼게 할 뿐이다. 이는 인간으로서의 성스런 성적 행위가 아닌 동물로서의 욕구 충족일 뿐이다. 게다가 사랑의 일부로서의 섹스는 반드시 상대에 대한 배려와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하지만 스와핑은 단순히 개인을 섹스중독자만으로 만들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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