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영화 데미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7.06
- 최종 저작일
- 2004.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감독과 작품소개
2. 미장센에 대해서
3. 대사로 본 영화
4. 내가 본 데미지는...
본문내용
1. 감독과 작품소개
루이 말 (Louis Malle) /분류 감독/각본/제작/촬영
국적 프랑스 /출생 1932-10-30 /사망 1995-11-23
프랑스 감독으로선 보기드물게 평론가와 대중의 관심 속에서 영화작업했던 명감독. 관습과 금기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작품을 줄곧 발표했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이 따뜻하다. 60년대 누벨바그의 서막을 열었던 <사형대의 엘리베이터>는 불륜에 빠진 청춘남녀가 완전범죄에 실패하는 내용인데, 힘있는 카메라와 절제된 흑백영상 그리고 마일스 데이비스의 재즈 음악이 뒷받침되어 성공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후에도 <연인들> <데미지> 등에서 개인적인 욕망에 솔직하고 도덕관념에 어긋나는 사랑을 다뤄 일대 센세이션을 몰고왔다. 그의 한결같은 생각은 예측가능하지 않은 삶을 제대로 다뤄보고자 하는 것. 그래서 간혹 <굿바이 칠드런>이나 <아틀랜틱 시티>처럼 인간에 대한 넘치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베니스 영화제 대상을 탄 <굿바이 칠드런>은 어린 시절 나찌 치하에서 겪은 그의 자전적인 비극으로 루이 말 감독이 역사에도 무관심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