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후발진입 상표가 시장개척함에 있어 광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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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개척한 상표는 많은 점에서 후발진입자 보다 선발자 우위를 누리게 된다. 하지만 경영학, 그 안에서도 마케팅은 정답이 없는 학문 아닌가? 이 글을 읽으며 여러 가지 재미있는 사례를 보았다. 나 또한 광고의 역할 사례를 한번 찾아 보았다.
시장개척자의 게임에서 우월한 광고전략으로 시장개척자를 앞지른 사례를 ‘비데시장’에서 찾아보았다. 청호 나이스 굿모닝 비데의 경우, 기능적 측면으로 치우쳐 제품의 USP를 강조한 반면 대림 도비도스는 제품의 기능보다는 이미지 쪽으로 승부하고 있다. 아직까지 도비도스가 굿모닝 비데를 앞지르지는 못했지만 서서히 점유율을 높이고 있고 시장의 규모 자체를 늘리는데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 비록 아직 앞지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기능보다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광고전략으로 웰빙문화의 확산에 따라 점차 나이스 굿모닝 비데를 앞질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비데 시장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해외시장 개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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