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생명의 신비(감상문)-꽃과 공룡
- 최초 등록일
- 2004.07.03
- 최종 저작일
- 2004.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제 4편 꽃과 공룡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길이 27미터, 키가 15미터가 되는 거대한 동물이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았다고 한다. 우리로서는 상상조차 가지 않는 어마어마한 크기이다. 생물체 크기보다는 건물을 비유하는 듯한 거대함은 처음부터 나의 눈과 귀를 의심케 했다.
모든 동물은 식물을 먹었다고 한다. 아직 진화가 덜 된 상태에선 아마 육식보다는 초식동물이 많았을 것이다. 동물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공룡이 탄생하기 전에 물가에 풀들과 나무들이 우거진 숲이 먼저 형성되었으니.. 부드러운 풀 맛을 보았을 것이다. 근데 이 풀들이, 연약한 풀들이 거대한 공룡들의 증식과 멸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놀라웠다. 먹는 것 즉, 식량으로서 존재했던 풀은 엄청난 힘을 가진 공룡의 생사를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삼첩기 때는 몸집이 작은 공룡들이, 쥐라기 때는 키가 크고 몸집이 크고 목이 긴 공룡들이, 백악기 때는 코끼리 같은 몸집 큰 공룡들이 서식했다고 한다. 이런 공룡의 변화에 식물 또한 변화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