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언어와 이미지
- 최초 등록일
- 2004.06.2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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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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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즉, 이미지는 사유의 내용인 것이다. 이러한 추론의 근거는 근세 인식론의 대표적인 인물인 흄(D. Hume)이 말하고 있는 “관념의 다발”로서, 즉 사유내용은 모두 이미지로 환원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분석철학에서 쓰이고 있는 “그림이론” 전기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진리함수 이론과 그림이론의 대표된다.
역시 이미지라는 의미로 다시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본 논의는 다음과 같이 전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미지의 근원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입장을 간략히 소개하고 둘째, 이미지를 인식론적인 입장에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의 정당성의 문제와 셋째, 인식과 언어의 상관관계를 비트겐슈타인의 전기에 사용되는 “그림이론”과 이미지와 현실의 관계를 짚어 봄으로써 이미지와 현실세계의 선후문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J. 보드리야르. 『시뮬라시옹:포스트모던 사회문화론』. 하태환 옮김. 서울: 민음사, 1999.
K. T,판.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이란 무엇인가』. 황경식․이운형 역. 서울 : 서광사, 1989.줄리언 벨. 『회화란 무엇인가』. 원형준 옮김. 서울: 한길아트,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