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학] 언론개혁(방송)
- 최초 등록일
- 2004.06.1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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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국민의 다수는 언론개혁 중 가장 시급한 분야가 방송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지난 6월 4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에 따르면, 언론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다수(85.2%)가 인정했다. 하지만 언론개혁 중 가장 시급한 분야는 과반수가 방송(50.7%)을 지적했고 신문은 30.3%, 인터넷매체는 13.9%로 나타났다.
방송의 디지털화 진전 및 방송․통신의 융합 등으로 인해 방송산업의 국제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른 방송시장의 개방압력이 강도 높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이 갖고 있는 공익적 성격을 배제할 수 없고 따라서 그 구성과 운영 등을 무조건 시장 기능에만 내맡길 수 없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방송산업은 과연 어떠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방안을 강구해 보자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지령 2만호를 맞은 대한매일 9일자에 기고한 ꡐ공정한 언론, 투명한 정부ꡑ라는 글에서 ꡒ사회환경의 감시가 소명인 언론사의 위법 행위와 불공정 거래는 일반 기업들보다 엄격하게 다루는 게 원칙ꡓ이라며 ꡒ최소한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ꡓ고 말했다. 盧대통령은 ꡒ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언론을 압박하는 일도 없겠지만 예외적인 특권이 용납돼선 안된다ꡓ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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