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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총이란
2. 총의 분류
3. 총의 발전 역사 과정
4. 구조와 용도
5. 한국의 총의 역사

본문내용

1. 총이란
총포 가운데 비교적 구경(口徑)이 작은 것. 보통 구경 10㎜ 내외로 개인 또는 2∼3명이 휴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관총·소총·기관단총·권총류 등의 총칭이다.

2. 총의 분류
구조상으로 선조총(라이플)·산탄총(散彈銃)·특수총으로 크게 나누며 용도에 따라 군용·수렵용·사격경기용·호신용 등으로 구분한다. 군용에는 소총·기관총·권총·군용산탄총·신호총 등이 있으며 이 가운데 소총은 발사기능에 따라 단발총·연발총·자동총으로 나누고 용도에 따라 보병총·기병총·저격총 등으로 분류한다. 수렵용으로 큰 짐승을 사냥할 때는 선조총, 작은 짐승에는 산탄총, 작은 새 등을 잡을 때는 공기총을 사용한다. 사격용에는 대·소구경의 선조총·산탄총·공기총·권총 등이 사용되며 호신용에는 주로 권총이 사용된다. 특수총으로는 로프 등을 발사하는 구난총, 콘크리트에 못을 박기 위한 못총과 마취총 등이 있다.


3. 총의 발전 역사 과정
13세기경에 최초의 대형 화기가 등장하고 14세기경에 대포를 줄여 놓은 듯한 소형화기가 등장하였다. 최초의 총은 한마디로 사람이 휴대 가능한 작은 대포였다.
흔히 쇠나 청동을 넓적하게 펴서 판을 만들고 이걸 김밥처럼 둥글게 말고 접합부를 용접해서 만들거나 당시의 대포들처럼 길쭉한 쇠판을 여러 개 둥글게 이어 붙여서 원통 모양을 만든 다음 쇠고리를 씌워서 보강해서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