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박물관
- 최초 등록일
- 2004.06.1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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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역사박물관의 첫 인상
Ⅱ. 관람을 시작하며
ⅰ. 전체적인 소개
ⅱ. 각 층별 유물 소개
Ⅲ. 관람 후 느낀 점
Ⅳ.역사박물관의 의의
본문내용
Ⅰ. 역사박물관의 첫 인상
경희궁 건너편인 시티은행 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려 육교를 타고 내려오니 바로 보이는 것이 서울역사박물관이었다. 1998년, 그곳에 건물이 하나 생기고 그 앞, 광장에서 여러 행사들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오며 가며 알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 금천교 복구공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서 최근 그 건물의 이름이 ‘서울역사박물관’이라고 정해졌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전체적으로 자주 빛을 띄고 있다. 1998년 그것이 완공되었을 때, 건축 전공인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궁궐 앞에 자리 잡은 것으로 고귀함을 나타내는 자주 빛을 사용함으로 궁궐과 같은 느낌을 주게 하려한다는 것이다.
마천루가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서 박물관 건물이 저층이고, 또한 녹지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담장이 없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마음이 푸근해진다. 정문을 들어서면 복원된 금천교를 먼저 만날 수 있다. 궁궐의 전각들 사이를 흐르던 금천(錦川)은 경계의 의미를 갖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