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중국까지 (서평)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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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역사라는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다. 소위 과거에 있었던 위대한 사건의 기록들이 선조들의 위대한 발자취를 보여준다. 후대인들은 신비한 베일에 싸여 있는 과거를 되새겨보고 미래를 대비 하곤 한다. 역사의 주체자로서 인간들은 상호 교류를 통해 역사를 발전 시켜왔다. 저마다 자신들의 우위를 주장하지만 혼자서는 결코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국가들은 타국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교류를 통하여 오늘날의 발전에 이른 것이다. 특히 세계의 끝과 끝에 위치하였던 로마와 중국과의 교역의 시발점은, 역사 발전 측면에서 볼 때 세계에 영향을 미친 하나의 커다란 사건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유럽과 아시아와의 상업적 교역과 문화․예술적 교류를 통하여 물질 문명이 더욱 발전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되었음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흔히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관계를 떠올릴 때, 제국주의를 연상하기 일수지만, 분명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상호 공존의 호의적인 관계도 존재하였다. 장-노엘 로베르의 <로마에서 중국까지>를 통해 그 면모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장-노엘 로베르(1998), 『로마에서 중국까지』, 조성애 역, 이산출판사.
정수일(2002), 『문명의 루트 실크로드』, 효형출판사.
마르코 폴로(2000), 『동방견문록』, 김호동 역, 사계절출판사
헨리 율․앙리 꼬르디에(2002), 『중국으로 가는 길』, 정수일 역, 사계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