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조직행동론] 후지산을 어떻게 옮길까?

소개글

개인적인 감상위주라서 읽으시면 조금 유치한 부분도 많지만 독후감이라는게 책 내용을 요약하는게 주가 아니라 자신의 느낀 점이 주라는데서 의의를 두고 싶네요

그리고 dlals0702 평가 보시면 책의 내용이 부실하다고 하셨는데 당영한것 아닌가요? 독후감인데 요새 누가 책 내용으로 본문을 채웁니까? 그건 페이지 채우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독후감의 뜻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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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후지산을 어떻게 옮기겠습니까" "미국에는 얼마나 많은 주유소가 있습니까" "초록색을 정의해보세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는 질문이 아닐수가 없다. 평소 호기심이 많거나 특이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겠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황당한 문제. 사실 이 문제들에는 정확한 답이란 없다. 아니 정답을 아느냐 모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다만 면접관들은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를 얼마나 순발력있게 지능과 상상력, 창의력을 가지고 적절히 대답하느냐를 보는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순간적으로 내가 그 면접장소에 있었더라면 과연 어떠한 대답을 했을까 마음속으로 몇 번이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하려 했지만 도무지 어떻게 대답을 해야 면접관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그 시작부터가 막막했다. 게다가 이러한 당황스런 문제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지원자를 만나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만날 때에 맞춰 자고 있는 새로운 면접방식도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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