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탈레스~데모크리토스까지의 철학사

소개글

"Thales ~ Demokritos 까지 사상발전 속에 인간지성의 자연 이해 방식이 어떻게 표현되어있는지를 설명하여라" 라는 주제의 레포트였는데요 여러 철학책들 참고하면서 쓴거니까 도움이 되실꺼에요.

목차

탈레스(Thales)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os)
아낙시메데스(Anaximenes)
피타고라스(Pythagoras)
헤라클리이토스(Heracleitos)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제논(Zenon)
엠페토클레스(Empedocles)
아낙사고라스(Anaxagoras)
데모크리토스(Democritos)

본문내용

기원전 6~5세기 그리스의 철학자들은 자연현상의 기초를 이루는 근본 물질은 무엇인가, 이 근본 물질에서 어떻게 해서 온갖 자연 현상이 일어나는가 라는 문제에 몰두했다. 그들은 종래의 신화와 같이 자연을 초월한 어떤 것 속에 상상적으로 그 기원을 꾸며내지 않고 경험에 기초를 둔 이성적 추리에 의하여 자연 그 자체 속에 원인을 찾았다. 이리하여 그리스의 철학은 자연철학으로서 시작되었다.

우주의 궁극적 원인은 무엇인가 하는 이 물음에 답하려고 하던 최초의 철학자들이 아오니아학파(Ionia 학파)를 형성하였다. 아오니아 학파에 속하는 최초의 자연 철학자 탈레스(Thales B.C. 624~546) 가 활동한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전반에 해당한다. 그는 철학가인 동시에 물리학자로 지칭될 수 있는 인물이었는데, 동방으로부터 전해져온 천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일식 현상을 예고하고, 여러 가지 기본적인 수학 원리를 발견하는 등 규칙적인 것을 천문학에서 발견하였다. 탈레스는 근본적인 물질인 원질에는 물, 불, 흙, 공기가 있는데 그 중 ‘물’이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은 물로 환원된다고 보았다. 즉 만물은 물에서 생겨나서 다시 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생물의 종자와 영양은 수분을 함유하고, 물은 잘 움직여서 고체·액체·기체로 그 형태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한 탈레스는 생성의 관점에서, 무엇을 설명할 때 무엇이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