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총, 균, 쇠 요약 및 자기생각
- 최초 등록일
- 2004.06.1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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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 및 자기생각이있습니다.
목차
요약
나의생각
본문내용
(요약)
1부에서 주로 고고학적인 연구 성과를 근거로 하여, 최초의 인류는 어느 지역에서나 문명의 출발점이 대체로 동일하였다고 지적한다. 즉 지금으로부터 7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인류의 조상인 유인원이 진화의 과정에서 다른 동물들과 분리되었고, 이들은 100 50만 년 전의 기간 동안 유라시아 대륙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지금으로부터 5만 년 전, 오늘날의 인류의 직계 조상이라 할 수 있는 크로마뇽인이 출현하면서 인류의 '대약진'이 시작되었다고 강조한다. 즉 표준화된 석기를 제작하여 사용하고 동굴 벽화 등 예술품을 창조한 크로마뇽인들은, 또한 뼈로 만든 바늘과 실을 사용하여 따뜻한 옷을 만들어 입고 배를 타고 낚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4만 년 전 무렵에는 해로를 따라 뉴기니와 오세아니아 대륙으로 진출할 수 있었고, 또한 2만 년 전에는 추운 시베리아 지역으로까지 나아가 베링 해협을 건너 마침내 1만 4천 1만 2천년의 기간에 남북 아메리카 대륙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었다. 이처럼 지금으로부터 1만 3천년 전의 시점을 전후하여 지구상의 생존 가능한 거의 모든 지역을 장악한 인류는, 지역과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 석기를 사용하는 수렵 채집민의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즉 당시 전 세계의 인류는 모두 동일한 수준의 문명의 출발선상에 서 있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