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문화] 아멜리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6.1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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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영화 아멜리에를 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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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업시간에 프랑스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영화에 대해 어딘가 낯설면서도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본 프랑스 영화가 생각해보면 손에 꼽을 만큼 적다. 태어나서 맨 처음 프랑스 영화를 접하게 된 건 5살 짜리 꼬마여자아이의 열연을 자랑하던 '뽀네뜨'라는 영화였다. 심심한 일요일에 나는 비디오로 그 영화를 봤는데 '어머, 아이가 귀엽네'하는 느낌은 5분뿐, 졸음이 쏟아지고, 졸린 눈을 치켜 떠가며 본 영화는 정작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이 어렴풋한 프랑스 영화에 대한 이미지였다.
'프랑스 사람들의 정서는 우리로선 이해할 수가 없어..' 라는 것이 고작 나의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이후 몇 년이 지났는지도 모를 만큼 후에 본 영화 '아멜리에'는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조차 바꾸어 주었다. 어쩌면 내가 이미 많이 자라 있었고, 프랑스에 대한 호기심도 있을 즈음 영화를 보았기 때문에 더 재미있고 감명 깊게 봤을지도 모르겠다.
영화 '아멜리에'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렇다. 파리 몽마르트 언덕 카페 웨이트리스인 아멜리에(오드리 토투)는 어느 날 자신의 집에서 잡동사니가 든 낡은 상자하나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준 뒤 행복을 선물하는 환희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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