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서평] 대공황의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4.06.1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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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시작하며
제1장 서론
제2장 제1차 세계대전으로부터의 회복
제3장 붐
제4장 농업 불황
제5장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
제6장 깊은 수렁으로의 전락
제7장 1931년
제8장 디플레이션의 격화
제9장 세계경제회의
제10장 회복의 시작
제11장 금 블록의 굴복
제12장 1937년의 경기후퇴
제13장 해체되는 세계 경제와 재군비
제14장 1929년의 불황에 관한 한 가지 설명
▶아시아 금융위기
본문내용
글을 시작하며
경제에 불황이 찾아 올 때마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사건이 있다. 1930년대의 세계 대공황이 바로 그것이다. 대공황을 통해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자 대공황에 대한 연구가 많이 시도되었다. 대공황의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학자들 마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어 많은 학설이 존재하고 있다. 1차 대전 이후 국제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정책 입안자의 실수로 야기되었다고도 한다. 일련의 우발적인 역사적 사건이 동시 발생이라는 의견도 있다. 그러므로 대공황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대공황 전후의 시대상황에 대해서 더 알아볼 필요가 있다.
‘대공황의 세계’의 저자인 국제경제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찰스 P. 킨들버거는 대공황을 세계 경제의 리더십 결여에서 야기된 범세계적인 사태로 보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1장의 서론을 포함하여 연도순으로 쓰인 14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대공황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