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학]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최초 등록일
- 2004.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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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생각을 집어넣어 정말 열심히 썼습니다!!
어느 누구의 것도 베끼지 않았구요~*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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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라는 제목을 들었을 때, 제목이 참 특이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 속에 <욕망>이라는 이름을 가진 전차가 존재하는 것을 보고, 윌리암스의 기발한 설정에 다시 한번 놀랐다.
영화를 보고 난 지금 여러 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성격이 각자 개성이 강하고 뚜렷하며, 그러한 등장인문들 뿐만 아니라 그들의 대사와 주변 환경들이 모두 무언가를 암시하고 상징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도대체 그것들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선 주인공인 블랑쉬에 대해 들었던 느낌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처음 블랑쉬에 대해 들었던 느낌은 좀 불쾌하고 못마땅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고 영화 내내 거짓말을 하고 가식인 모습을 보인다. 고향집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갔다고 하면서도 트렁크 안에는 펄럭이는 드레스에 각종 장신구들이 가득하고, 늘 자기가 초췌하다면서 얼굴에 분을 바르고 향수를 뿌려댄다. 또한 남자들 앞에서는 한없이 다소곳한 모습을 보이고, 나이를 속이고, 끊임없이 남성들을 유혹하면서 심각한 자아도취 증세를 보이는데, 늘 거짓말을 일삼고 공주병 말기 증세를 보이는 이러한 블랑쉬가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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