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재미있는 골프(골프 소감문, 골프의 장점, 우리 여자골퍼들의 선전 이유)

소개글

골프 짱~

목차

1.골프경기를 본 소감
2.골프를 하면 좋은점
3.한국 여자 골퍼들이 미국에서 선전하는 이유

본문내용

1.골프경기를 본 소감
-LPGA 10번째 대회 코닝클레식(6월 7일 SBS 오후 1시~3시 방송)-

나는 예전에는 골프를 좋아하지도 않았고 규칙도 잘 몰랐다. 골프는 돈많은 대기업 사장님 들이나 치는 고급 스포츠 정도로 생각을 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 어느 대회에선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LPGA 대회에서 박세리 선수가 물가에 떨어진 골프공을 양말을 벗고 샷을 하는 투혼을 보이며 우승하는 장면을 보고 그때부터 조금씩 골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박세리 선수의 우승 후 김미현, 박지은, 안시현 등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뉴스를 자주 접하며, 조금씩 골프에 관련된 기사나 경기 일정 등을 신문을 통해 즐겨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골프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번 학기에 '재미있는 골프' 수업을 들으면서 예전에 몰랐던 골프의 규칙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월요일에 방송한 '코닝클래식'을 골프경기로는 처음으로 주의 깊게 볼 수 있었다.
이날 방송은 코닝클래식의 마지막 라운드였다. 눈에 익은 선수로는 LPGA 여자골프 랭킹 1위인 소렌스탐이 있었다. 그리고 노장 미쉘 에스틸과 에커먼. 우리나라 선수로는 안시현, 문수영, 장정, 김영 등이 있었다. 방송에서는 선두그룹을 형성한 소렌스탐, 미쉘 에스틸, 에커먼의 라운딩을 위주로 방송해 주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