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충효교육
- 최초 등록일
- 2004.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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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장에서 문제시하고 있는 것은 첫째, "충효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가?"와 충효교육을 가르칠 수 있다면 둘째, "올바른 충효교육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나는 충효교육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충효교육을 어떻게 하면 배우는 학생들이 충효에 대해 좀 더 의미 있고 학생 스스로도 그 배움을 받아서 훗날 배우는 이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 등 올바른 충효교육에 대해 생각 해 보았다.
"우리의 생명은 부모로부터 받았지만 그 생명을 보람있게 하는 방법은 스승으로부터 배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인간이 참된 인간의 삶을 영위하려면 반드시 교육을 통해야 된다는 것을 역설한 말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인간과 교육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까지 익숙해져 있는 수업방식에 의하면 충효 또한 하나의 지식에 불과한 것임에 틀림없다. 충효는 지식 주입의 교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미 교사 자신이 하는 수업을 통하여 교과의 의미에 관한 자기자신의 해석을 학생들에게 일러주고 학생들도 그러한 관점에 따라 그 사실을 볼 수 있으리라고 쉽게 생각하고 그렇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단순히 학생들에게 이러한 것들이 충효의 예이고, 도덕 교과서에 나오는 교과 내용에 불과 하니 중요한 단어는 무조건 외우고 시험을 치고 그것이 충효임을 알고 있는 학생들임에도 불구하고 행동은 여전히 달라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 어떤 단어가 중요한지 출제 빈도수가 얼마나 높은지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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