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관동대지진 조선인참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4.06.10
- 최종 저작일
- 2004.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관동 대지진은 1923년 일본지역을 강타한 진도 7이상의 강한 지진이였다. 이로 인해서 일본은 국가적, 인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내각은 민심수습을 위해 계엄령을 선포해야했고, 계엄령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위기 의식을 조성해야 했는데, 이 위기의식을 조성하는데 재일 한국인이 이용된 것이다. 이 얼마나 어이없고 황당한 경우인가. 이런 상황에 그쳤다면 그나마 나을지도 모른다. 조선인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들이 자행한 일들은 실로 엄청난 것들이였다. 수업시간에 본 관동대지진과 조선인의 참사에 관한 다큐는 그들이 가장 많이 학살당했던 아라카와 강을 보여줌으로써 시작되었다. 아라카와 강은 그냥 보기에는 한강과 다를바 없는 여느 아름다운 강이였지만 그당시에 죽어간 조선인들의 피와 한이 맺혀있는곳이였다. 이 강주변에서 영문없이 죽어간 조선인들을 추모하는 모임이 있었는데 그들은 일명 ‘봉선화회’라는 모임이였다. 나는 으레 그들의 주체는 한국인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들은 한국인들이 아닌 일본인이였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