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교육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06.0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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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삼국시대
Ⅱ. 고려시대
조선시대
개화기
본문내용
(1) 고구려의 교육
태학 : 소수림왕 2년(372)에 중국의 학제를 본받아 국가의 관리를 양성하기 위하여 주로 귀족의 자제들을 대상으로 교육하였다. 오경(시전, 서전, 주역, 예기, 춘추)과 삼사(사기, 한서, 후한)등 유학을 중심으로 가르쳤다.
경당 :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관이었으며, 경서와 함께 활쏘기도 익히는 문무겸비의 교육기관이며, 서울 뿐만이 아니라 지방의 마을마다 설립되었다고 전해진다.
관학
국자감 : 성종 11년(992) 개경에 설립한 유학 중심의 최고 교육 기관임과 동시에 국가의 고급관리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이었다.
향교 : 향교는 지방의 학교란 뜻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제사의 기능도 함께 지니고 있었다. 과거 준비를 중요한 목적으로 한 향교의 주요 교육내용은 제술(작문)과 명경(효경, 논어, 9경)등이었으며, 의학, 율학, 서학, 산학 등의 교과도 개설되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학당 : 국자감에서 교육 받지 못하는 개경의 학도들을 위한 교육 기관이었다. 즉, 개경에 설립한 향교와 같은 수준의 유학 교육 기관이었다.
성균관 : 조선 최고의 국립 교육 기관인 성균관은 태조 7년(1398)에 지금의 성균관 대학교 자리에 건립되었다. 성균관의 입학자격은 원칙적으로 생원, 진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어야 했지만 일부는 4학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진학하는 경우도 있었다. 수업연한은 4년 반이 원칙이나 보통 8년 이상 걸렸다고 한다.
향교 : 향교는 지방의 양반자제를 가르치기 위한 중등정도의 교육 기관이었다. 향교의 구조는 성균관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비슷하였다.
4학 : 고려 말의 학당을 계승한 4학은 원래 4부 학당의 준말로, 성균관의 부속학교 같은 성격을 지녔다. 입학자격은 10세 이상의 양반 자제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