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형, 완성형, 유니코드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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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조합형
2완성형
3유니코드
본문내용
다른 코드들이 한글의 자소에 어떤 값을 주어서 이들의 조합으로 한글을 처리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 코드는 사용 빈도가 높은 한글 2,350자를 선정하여 이들이 조합된 형태, 즉 음절마다 하나의 코드값을 부여하여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는 2바이트 코드표상에서 각종 소프트웨어가 사용하지 않는 코드범위를 먼저 선정해 두고 여기에 한글을 순서대로 배열 시킨 것입니다. 컴퓨터에서 통신이라든지 여러가지 문제점을 고려하여 정해진 코드 영역이 A1~FEh 범위입니다. 따라서 여기에서 영역할 수 있는 방법은 8836자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한글 글자 수는 11172자이고 복모음 밑에는 복자음이 받침으로 올 수 없다는 원칙(요즘 인터넷에서 흔히 회자되고 있는 ‘쀍뚫훍’같은 의미 없는 글자)을 적용하더라도 8873자(11172-초성19*복 모음 11*복자음 11)의 문자를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코드 영역의 절대 범위가 부족하기 때문에 한글과 한자 사용빈도수에 따라 한글 2350자, 한자 4888 자, 특수문자 1128자를 선별하여 코드로 정하고, 사용자 정의문자 또는 향후 예약영역으로 470자를 비어두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